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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 | 이야기


 새로운 가치

2013-11-25 17:11:23, Hit : 2068

 



새로운 가치


나의 근본이 어디인가? 나의 위로는 어디서 오는가? 나의 행복이 어디서 오는가? 나의 평안은 어디서 오는가? 그리고 나의 최종적인 권위는 누구인가?

신앙인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라는 의심 없는 동일한 대답을 요구합니다. ' 당신은 지금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십니까?'
그렇다면 과거에 내가 믿음의 바깥에 있을 때, 최고의 가치를 부여했던 것들, 지금은 그 가치의 무게와 순서가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있어, 가치라는 것,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마음이 자주 가는 것이고, 마음이 많이 가는 것이고, 마음이 아주 그곳에 상주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세상은 자신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대상을 가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은 ‘다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다름’은 ‘거룩’이고 ‘온전함’을 향한 추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옛날,에 솜 장수 아들과 우산 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의 마음은, 햇빛이 날때 솜 장수 아들을 생각하며 축복하고 기도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리고 비 올때는 우산 장수 아들을 생각하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마음은 햇빛이 날때, 우산 장수 아들을 생각하며 염려하고, 비 올때 솜 장수 아들을 생각하며 마음 아파합니다. 어머니는 잘 나가는 자식보다, 늘 자식이 어렵고, 힘들고, 가난한 자식에게 더 함께 합니다. 그 마음이 바로 어머니의 마음이며, 주님의 마음입니다.

신앙인은 세상과 구별되는 ‘다름’의 가치를 가진 자입니다. 그 가치는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가난하고 어렵고 힘들고 아픈 곳에 함께하는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 가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 “당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을 향해서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간다고 하면서 아직도 자신의 생각과 행동과 언어와 친구와 삶의 동선이, 자신이 보아도, 세상 친화적이라면, 이제 당신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해야 합니까?

인생의 가는 길이 늘 아픔과 어려움이 있기에, 혹자는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고 노래했습니다. 그 만큼 고통의 눈물 가운데서도 사람들은 한 줄기 빛이 오기를 기다리는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그 빛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까?

여기에 참빛으로 오신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진정으로 변하지 않는 ‘가치’입니다. 그것이 ‘다름’입니다. 그 ‘다름’을 추구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새로운 가치” 위에 삶의 터전을 잡아보는 따스한 바람이 불었으면 합니다.

오영관 목사님 칼럼에서 발췌 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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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잘 사용하여 훌륭한 전도와 선교의 도구로 쓰임빋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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