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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 복음의 발자국을 남기다!

2018-04-26 01:54:14, Hit : 282

 



인도에 복음의 발자국을 남기다!



작성: 선교부 실행위원 서노회 박경희 목사

2017년 11월 중순부터 총회 전도선교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인도 남부 티루브르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전기봉 선교사님의 사역지를 방문하여 돕기로 결정 되었다. 돕는 사역은 선교사님이 지난 17년 동안 중국, 인도, 네팔 등지에서 158개의 교회를 건축하셨는데, 그 중에서 인도에 있는 3 교회를 방문하여 오전, 오후 2번의 집회와 안수기도, 세례식 등을 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교사님과 시간을 보내며, 메마른 사역지에서 피폐해진 선교사님의 영성의 회복을 위하여 얘기도 들어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우리가 가진 것으로 나누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광고를 통하여 많은 분의 참여를 시도했지만 마침내 선교위원장 이은희목사님과 실행위원인 나 (박경희 목사), 그리고 이은희 목사님의 남편이신 이승호목사님(정신과의사)이 자원하여 3인으로 구성되었다. 이렇게 셋이 결정되어 전선위의 기도로 한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처음으로 비행기 표를 구입하는 일을 시작으로, 비자 받는 일, 설교준비 하는 일, 성공적인 집회를 위해서 기도하는일 등을 위해서 연말연시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2달을 보냈다. 더구나 속을 태운 일은 비자가 3주가 지나도록 나오지 않은 일이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지연되다가 나중엔 설교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써야만 되었다. 그리고 불안이 엄습했다. 우여곡절 끝에 떠나기 3일전에 비자를 받고 보니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싸인으로 나를 다시 기도로 무장했다.

드디어 1월 20일 2018년 인도 선교지를 향하여 비행기에 몸을 싣고, 인천공항에서 7시간을 지체하며 인도 뉴델리행 비행기를 타고, 뉴델리에서 3시간 지체 후에 첸나이 도착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새벽 1시 반에 서로 극적인 상봉을 하였다. 거의 LA 를 떠난지 이틀만이다. 인도가 이렇게 먼 곳 일 줄은 ...다음날 우리는 도마순교지에서 영성을 뜨겁게 하였다.

첸나이에 의심 많던 도마 순교지가 있다니.... 밤새도록 덜컹거리는 50~ 60년대의 기차를 타고 티루부르, 선교사님의 집에 도착하여 여정을 풀고 오트밀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바로 집회 장소로 이동하였다.

첫째날, 고니지젤라교회에서 오전에는 이승호 목사님의 설교, 오후에는 이은희 목사님의 설교로, 축도는 내가 맡았다. 인도인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말씀과 축복의 기도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둘째날에는, 강가람교회에서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고 피곤한 이들에게 무슨 말씀이 가장 필요할까를 고민하고 기도하며 결정한 말씀으로, 내가 오전에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는 예수님과 요한과 베드로와 동일한 설교를 하며 회개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후시간에는,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로 그들에게 완전한 사랑이신 하나님을 느끼고 만나게 하고 오늘 부터 그 사랑을 적용하기를 나의 간증을 하며 간절히 전했다. 그리고 주님께서 설교 후에는 어둡던 그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짓게 하셨다.

셋째 날에는, 캄몸교회에서 이은희 목사님은 설교로, 나와 이승호목사님은 세례식을 하기로 하였다. 시간 관계상 따로 따로 같은 시간에 사역하기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잘 마쳤다.

마스크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매연, 13억의 인구와 더불어 그 많은 차들, 엉망인 도로와 운전자들, 미국에 40년째 그것도 느슨한 곳 LA에서 살고 있는 나로서는 완전히 극복하기 어려운 곳이었지만, 왠지 낯설지가 않다.

단 한 가지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고 동참했다는 것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었다는 이유이다. 기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가방과 백팩을 매고 죽을힘을 다해 뛰다가 넘어진 상처들이 인도에서의 사역을 더욱 선명하게 한다. “주님! 다음엔 어디로 보내실 건가요?”, “내가 여기 있나이다!”
























  KPAD
컴퓨터와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잘 사용하여 훌륭한 전도와 선교의 도구로 쓰임빋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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