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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아비장한인교회, 신학교와 현지인교회 개척

2008-04-22 11:18:13, Hit :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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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장한인교회, 서부아프리카 복음화에 나서다
신학교와 현지인교회 개척‥온 교인의 선교사화


많은 한인교회들이 선교지에서 신학교를 세워 현지인들을 양육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신학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채 사역하는 현지인들이 생기다보니, 잘못된 교리나 사상에 휩싸이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경우 잘못된 가르침으로 기독교를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며, 한국교회서 이단시여기는 곳들이 활개치고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또한 한인들이 현지어를 배워 교회를 개척하는 것보다 현지인들을 양육해 그들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에 신학교 사역은 중요한 사역이다.

본지는 서부아프리카에 위치한 코트디브와르(영어명 Ivory Coast)의 아비장 한인교회(담임 백성철 목사)가 펼치고 있는 신학교 운영과 현지 교회개척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비장 한인교회는 많은 목회자가 꿈꾸는 전 교인이 평신도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교회이기도 하다. -편집자 주-


*코트디브와르는..
서부아프리카는 북으로 모리타니아로부터 남쪽 카메론까지 16개국이 있으며, 인구는 나이지리아 1억 2천명을 포함해 총 2억 4천만 명이 살고 있다. 북위 10도선 이상의 서부아프리카 국가는 대체적으로 이슬람이 주종교(6개국)이며, 기타 나라는 전통 신앙이 주종교로 기독교와 이슬람이 공존하고 있다. 개신교가 주종교인 가나와 나이지리아는 신학 교육부재로 이단이 범람하고 있다. 이들 16국가의 9개국 9천만 명이 불어를 사용하며 이슬람 주종 6개국 중 5개국이 불어권(세네갈, 말리, 기니,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이다.

코트디브와르도 불어권으로 1천 6백만명(2005년자료) 60개 이상의 부족으로 구성돼 있으며, 면적은 남북한의 1.5배다. 수도는 암스크루(15만 명)이나 행정수도에 불과하고, 아비장(3백 50만 명)이 경제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동쪽으로 가나, 서쪽으로 라이베리아와 기니, 북쪽으로 부르키나파소와 말리 등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진하는 이슬람 세력과 북진하려는 기독교간의 대치 상황과 인접 이슬람 국가의 통로 국가로 중요성이 매우 높은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코트디브와르는 1893년 프랑스 식민지로 있다가 1960년 독립국이 됐다. 1999년 12월 24일 군부 쿠테타가 일어나 2000년 10월 바보 대통령이 집권했다. 현재 내전 등으로 유엔군이 주둔하고 있다.

아비장 한인교회는 1980년에 세가정이 모여 첫 예배를 시작한 이후 6년 동안 가정에서 예배드린 후 초대 담임으로 김인철 목사가 부임했으며, 2대 담임인 곽상호 목사에 이어 1996년 3대 담임 백성철목사가 부임했다. 성도들은 50%가 사진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했다.

*뉴욕 신학교와 손잡은 입테시 신학교
아비장 한인교회는 지난 2천년에 현지인 목회자 양성을 위해 입테시 신학교(코트디브와 장로회신학교)를 세웠다. 현재 30여명의 신학생들이 3년 코스로 학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 신학교 학생들을 위해 여러 한인교회회서 후원하고 있다. 필라델피아의 윤철환목사 가정에서 필립선교회를 조직하여 신학교운영비를 도우며 뉴욕의 복된 교회(담임 최예식 목사)의 경우 10여명의 신학생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신학교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카메룬으로 유학을 보내기도 한다. 그들이 학위를 취득하면 그들을 입테시 신학교 교수로 세운다.

지난 여름(8월)에는 뉴욕신학교(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의 부총장과 디렉터가 방문해 입테시 신학교의 운영에 놀라워하며 직접 뉴욕신학교에서 교수들을 지원해 입테시 신학교에 대학원 코스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두 학교의 교류는 백성철 목사가 뉴욕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를 공부하여 안면이 있었으며 입테시 신학교의 소식을 듣고 뉴욕신학교에서 직접 코트디브와르를 방문하며 이뤄진 것이다.

현재 입데시 신학교는 학생 교육뿐 아니라 기존 목사와 사모들의 평생 재교육을 하고 있으며, 불어권을 포함한 인접 서부 아프리카의 선교 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매년 뉴욕동북노회에서 입테시 신학교 졸업식과 목사안수식을 위해 코트디브와를 방문하고 있다. 올해도 KPCA 동북노회 노회장 김영 목사(웨체스터제일교회)가 방문해 13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한 명의 목사안수식이 진행됐다.


*현지 교회 개척
아비장한인교회의 지원으로 11개의 도시교회가 설립됐다. 이중 8개가 헌당식을 하였고 도시교회들이 자립하여 45개의 빌라지교회를 세워졌다. 이는 입테시 졸업생들이 매년 2개 이상의 현지인 교회를 세우며 교회 개척에 탄력을 가하게 됐다. 이들은 가정교회로 시작하며, 아비장교회의 지도하에 가정교회가 한국이나 미국의 한인교회와 자매 관계를 맺어 자체 성전과 사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교회건축시 지역에 따라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교육관도 짓는다.

개척교회의 모든 후원은 아비장교회를 통해 현지인교회로 들어가며, 5년간은 아비장 교회에서 후원해준다. 또한 현지인 사역자가 사역을 힘들어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아비장 교회에서 사역자를 다른 이로 세우기도 한다. 이처럼 교회개척은 아비장 한인교회와 신학교와 후원하는 한인교회들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아비장 한인교회가 사역에 있어 중요한 중심축의 기능을 하고 있다. 아비장한인교회는 현지인 교회들이 자립해 또 다른 지교회를 자체적으로 개척하도록 돕고 있다.

다음은 사역지 교회와 협력교회

다부 교회(1997):뉴저지 주소망 교회
아보보-온누리 교회(1998):뉴저지 온누리 교회
벤자빌 교회(1998):뉴저지 트렌톤장로교회
요뿌공 교회(1999):뉴저지 온누리교회
디보-엠불러 교회(2000):필라델피아 엠불러장로교회
아냐마교회(2003):뉴저지 한소망교회(EM)
은두시 복된교회(2004):부천 복된교회
싸쌍드라교회(2005):KPCA 동북노회
다나내 교회(2006):스페인 라스팔마스선교교회
드쁠라또교회(2007)
쌍페드로교회(2007) 뉴져지 한무리교회
입테시신학교(2000) 필라델피아 필립선교회 뉴욕복된교회
미션센터(2007 진행중) KPCA총회

*백성철 목사와 아비장 한인교회
백성철 목사는 한국에서 새문안교회 집사로 봉사했으며 '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기도를 했었다. 미국으로 공부하러 온 뒤 신학교를 졸업해 목사안수를 받으며 뉴저지의 에디슨 지역에서 교회개척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백 목사는 최예식 목사가 뉴욕에서 목회를 시작하기 이전 벧엘기도원에서 사역하고 있을 당시 벧엘기도원에 찾아갔었다. 그때마침 아비장한인교회 한 교인이 담임목사를 청빙하고자 미국에 왔다가 벧엘기도원에 들렸었다. 이후 벧엘기도원 파송선교사로 백 목사가 아비장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코트디브와르를 가게 된 것이다.

최 목사는 "백 목사가 5년 목회하고 다시 뉴욕으로 오기로 했었지만, 그가 기도하며 '선교사로 코트디브와르에 뼈를 묻겠다'고 결심하며 계속 사역한 것이 벌써 11년째다. 그런 각오를 가지고 사역을 하다 보니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많은 교회들을 세우게 됐고 신학교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며 "백 목사님은 절대 자기 것을 먼저 챙기는 것이 없다. 사심 없이 사역에만 집중한다"고 그의 인간성을 설명한다.

3년 전 내란으로 반군과 정부군이 대치상태에 있을 때의 일이다. 대사관에서 선교사들도 철수하라고 권해 교민들도 여러명 철수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백 목사와 아비장 한인교회 교인은 그대로 남아있었다.다행히도 큰 어려움없이 내란이 지나갔으며 평온을 되찾게 되었다.

또 한 번은 아비쟝에서 600km 떨어져 있는 반군지역의 현지목사가 백성철목사에게 와 달라고 하였다. 모두들 반군 지역에 들어가는 것을 만류했지만, 그는 어려운 지역의 성도가 부르는데 어떻게 거절하느냐.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갔다 온일도 있었다. 하나님께서 폐허가 된 반군지역에 불쌍한 영혼들에게 아름답게 교회를 세우고 무사히 돌아오게 하셨다.

또한 아비장한인교회는 서부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교회이기도 하다. 2년마다 그들을 초청해 1주일간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 것.

코트디브와르가 서부아프리카의 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물자가 가장 풍부할뿐더러, 섬김에 최선을 다하는 백 목사와 아비장한인교회 교인들의 헌신이 뒤따르기에 가능한 일이다.

지난 9월 KPCA 동부노회 노회장 자격으로 입테시 신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김영 목사는 "아비장한인교회 모든 성도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역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다 선교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힘 있는 신앙의 모습이었다"며 "교인이 50여명뿐이지만(어른55명 중고등부 10명 아동부 23명)있는 힘을 다해 헌금하고 헌신적으로 선교하는 교인들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부 아프리카의 복음화
아비장한인교회는 엡테시 신학교로 인접 이슬람 국가에 선교사를 파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코트디브와르, 토고(신인호목사), 카메룬(송은천목사) 등 한인선교사가 운영하는 3개의 신학교를 중심으로 서부 아프리카 사이버 신학대학을 설립하고자 하며, 아프리카 토속어 성경 발간 및 토속어 목사를 집중적으로 양육할 계획이다. 북쪽 이슬람 선교를 위한 라디오 방송도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쟈니 리(온누리교회 영어예배담당목사)목사가 이끄는 미션팀들 한인 1.5세와 2세들의 여름성경학교와 가가호호방문과 노방전도등 단기선교도 큰 한몫을 감당하고 있다.


최예식 목사는 "이번에 KPCA 동북노회차원에서 선교센터를 지원해줘 아비장한인교회는 선교센터를 짓고 있는데 이를 통해 서부 아프리카를 커버하려고 한다"며 "주변이 다 이슬람권이다. 코트디브와르도 이슬람권이지만 종교 자유가 있는 나라다. 이곳에서 신학생을 배출해 서부아프리카로 선교사를 파송하면 엄청난 파워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아비장교회
기사출처: 기독교민신문
작성자: 김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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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잘 사용하여 훌륭한 전도와 선교의 도구로 쓰임빋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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