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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자료실


 선교통신, 알바니아

2016-03-26 18:13:10, Hit : 1745

 

경애하는 선교동역자님께

주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시고 강건하시리라 믿습니다.

저희들은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기도해 주셔서 강건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 들어 와서 지나간 사역들을 회고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982년 11월 26일에 믿음으로 여권과 왕복 항공권을 가지고 주님의 인도를 받으며 독일 땅에 발을 디딘 것은 흥미롭고 위험스러운 모험이었습니다. 사랑스럽고 선교사역에 헌신을 한 아내인 윤경숙 선교사를 만나게 해주셨고, 딸 진희와 아들 진성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축복을 받으며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였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아무런 선교의 재정 후원 대책 없이 독일 땅에 도착했지만, 하나님은 섭리 가운데 나토군 소속의 미군과 결혼한 한국여성들을 만나게 하셔서 교회를 개척하게 했습니다.  10 여 년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섬기는 가운데 주님의 축복으로 자립선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동서독 통일과 미군 철수와 부대 폐쇄 이후는 독일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 또한 10여년간 복음을 전하여 많은 분들이 박사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서 대학의 교수로 활동을 하시고, 다른 전문 분야에서 직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와 함께 독일에서 신앙생활을 하셨던 분들 중에서 6명의 목사님들이 배출 되어 한국과 미국, 독일에서 목회를 하시고, 또한 세르비아에서 선교사로 사역을 하고 있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선교사역의 3기에 해당할 수 있는 타문화권 선교인 알바니아 선교는 독일 한인교회를 교두보로 하여 열방의 복음화를 꿈꾸는 하나님의 비전, 마케도냐인의 환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라취 선교교회와 바토래 선교교회를 개척하여 오늘날까지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은 큰 특권이요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비록 해외에서 약 33년의 사역을 했지만,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은퇴 후 받을 수 있는 연금 혜택도 없고, 재정적 준비도 안되어 있지만, 함께 하시는 하나님, 임마누엘의 역사를 날마다 체험하고 찬송하며 계속 사역을 이어 갑니다.
다시금 과거를 돌아보면, 1982년 독일에서 전도사 신분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1983년도에 한국에 입국하여 서울 남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서독 특수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그 후, 2년이 지난 후 1985년 9월에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총회에서 독일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오늘까지 사역을 하게 된 것은 참으로 보람되고 기쁜 일입니다.
유럽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통합 유럽 선교사회 회장, 유럽 독 노회 노회장으로 섬기며, 주변의 목회자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어 왔던 것도 감동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6년도 1월에 들어 와서 신분의 변화를 위한 새로운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1월31일 자로 예장 통합 총회 소속 선교사 임기를 사임하기로 결심하고, 통합총회와 동역 교단인 해외 한인장로회 총회(KPCA) 유럽 노회원의 신분만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KPCA 유럽 노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예장 통합 총회 소속 선교사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기쁨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통합 총회 선교사 복무규정에는 타 문화권 소속 선교사는 만 65세가 되는 해에 임기 만료가 되어 있습니다. 아직 알바니아 땅과 발칸 지역에서 선교사역을 할 일이 많은데, 만 60세가 되는 이 시점에서 저희 부부는 고심 중에 통합 총회 선교사의 신분에 벗어나 더 많이 일을 하기 위하여 미리 사임을 하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통합총회 소속을 빠져 나옴으로 재정적 후원의 어려움이 예상될 수 있지만, 마6:33, 빌4:19의 말씀을 믿고 믿음 선교를 계속 진행합니다.
이곳 알바니아는 사도 바울이 지나간 땅(일루리곤지역)으로 1478년에 오스만 터키에 멸망하므로 약 500년간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국민의 70%가 회교로 전향했지만, 공산주의 정권 통치 50년 지배를 지나면서 회교의 세력이 약화되어 기독교 선교에 문이 열린 것은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유럽의 고도에 회교적 영향이 있지만, 선교의 문이 열려 있는 나라,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이 도와 달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바라보며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껴 봅니다.
새해 첫 선교 소식을 보내면서 지난 날을 회상하고, 신분의 변화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계속 기도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신분의 변화로 인하여 후원금은 외환은행(이향모,201-19-04826-6)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알바니아에서 이향모 윤경숙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   언제나 말씀과 성령님으로 불타오르는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2.   알바니아 선교교회가 부흥되고 각 연령층 그룹 지도자들(청소년, 청년, 장년,노년)이 세워지게 하소서

3.   발칸 선교대회(주 강사:김삼환 목사, 5월31일-6월3일,장소:몬테네그로 부드바)를 통하여 발칸 국가교회 지도자들이 세워지고, 발칸 지역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하소서

4.   주일학생들과 장년들에게 말씀 암송 운동이 불 같이 타오르게 하소서

5.   금년도에 선교센터(예배실, 강의실, 게스트하우스 등) 건축을 할 수 있게 하소서


  KPAD
컴퓨터와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잘 사용하여 훌륭한 전도와 선교의 도구로 쓰임빋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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